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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닷 Dodot은 “할 일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” 돕는 서비스입니다. Apple Developer Academy @Postech의 4기 러너 GO(고재현)이 만들었어요.

두닷은 목표를 기반으로 한 계획 수립과 실천을 기본으로 해요. 목표가 없는 계획은 구체성과 동기부여가 부족하기 때문이죠. 이를 메인 컨셉으로 잡았음을 안다면 이해와 사용이 더 편리할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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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만들었나요?


우리는 할 일들을 잘 관리하고 실천할 때 스스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더 크게 느껴요.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하죠. “내가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는가”에 대해 명확하지 않기에 그렇다고 생각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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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를 정해 만들고 →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설정한 후 → 실천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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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셉을 담아낸 디자인 설계


처음 영감을 받았던 건 책갈피 또는 참조용으로 사용하는 포스트잇 색 스티커였어요.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삶의 모습을 디자인으로 잘 풀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죠. “루틴 기반의 삶은 지루하고 회색빛 같다” 라는 느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기도 했어요. 잘 정리되어 있지만 다채로운 색채를 지닌 애플의 기본 인터페이스 디자인과도 부합한다고 생각했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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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사용하나요?


두닷은 “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” 사용자 경험을 지향해요. 목표를 생각하고, 꾸미고, 그에 맞는 투두나 루틴을 채워넣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두닷이 만들어지게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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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I learned from C2